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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가족과 친구들 혹은 연인과 부담없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 중 올림픽공원이 있습니다. 자동차를 이용하여 방문을 하는 분들을 위하여 올림픽공원 주차요금과 위치에 대하여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시민들에게 무료로 개방되는 공원은 1년내내 이용이 가능하지만 자정까지 입장을 할 수 있는 광장지역을 제외하고는 도보와 자전거의 출입은 오전 5시에서 오후 10시까지 가능하고 자동차를 이용한 출입은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 가능하지만 입차는 오후 11시까지 가능합니다. 올림픽공원 주차요금과 함께 자동차 출입이 가능한 시간도 알아두어야 합니다.
10개 이상 주차장이 있기 때문에 이용하는 시설등에 따라 가능한 위치를 알아두면 도움이 됩니다. 또는 진입하는 방향에 따라 가까운 입구도 알아두어야 합니다.
공원에서 대형행사가 개최가 되는 경우에는 기본 후불제에서 선불제로 전환이 되어 운영이 되기 때문에 방문 시기에 대형행사가 있는지 여부도 미리 확인해두면 이용에 도움이 됩니다.
20분이내 이용 시에는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지만 기본 1시간 1,000원의 요금 이후에 15분에 500원의 추가요금이 발생을 합니다. 소형이 아닌 대형자동차의 경우에는 시간제가 아닌 정액요금 12,000원이 부과가 됩니다. 할인을 받을 수 있는 대상도 있으니 해당사항이 있는지도 확인을 합니다.
참고로 정기적으로 방문을 하는 경우에는 소마미술관 지하주차장을 포함하여 일부 주차구역에서는 월주차로도 이용을 할 수 있습니다.
주요 시설과 가까운 주차장의 정보를 확인해보겠습니다. 올림픽 수영장 방문 시에는 172대 주차가 가능한 1분거리의 P4 이용이 가능하고 체조경기장은 P5 주차장을 이용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우리금융아트홀 또는 올림픽역도경기장은 99대 주차가 가능한 P7 주차장과 가장 가깝고 핸드볼과 펜싱경기장은 203대 주차가 가능한 P6 주차장을 이용하면 경기장까지 최단 거리로 이용 가능합니다.
올림픽홀은 P2 주차장을 이용하거나 지하주차장 이용이 유리하고 태권도공연장은 P1 주차장을 이용하면 여유있는 이용이 가능합니다.
이용 시 대형행사가 있는 경우에는 올림픽공원 주차요금은 선불제로 운영이 된다는 점만 기억하면 이용에 큰 어려움은 없을 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