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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현대 역사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니는 명동성당은 성당을 다니는 분이라면 꼭 한 번 가보고 싶은 곳이기도 합니다. 명동성당 미사시간과 가는길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천주교에서 성지와도 같은 곳으로 명동성당 미사시간은 미사와 고해성사 시간을 각각 확인이 가능합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찾아가는 경우에는 버스와 지하철을 이용하여 갈 수가 있습니다.

 

 

일요일에 열리는 주일미사는 대성당에서 오전에 4회, 오후에 5회 총 9회가 열리고 시간대에 따라 영어 또는 교중과 청년미사로 진행이 됩니다.

 


 

 

소성당에서는 오전 9시에 중등부, 11시에는 초등부등이 진행이 되고 토요일에는 오후 6시와 7시에 진행이 됩니다.평일에는 평일미사와 성지미사가 열리고 유아세례는 매달 첫번째 주일에 금요일까지 접수를 한 경우에 받을 수 있습니다.

 

 

고해성사는 상설로 진행이 되며 월요일에는 성직자와 수도자만을 대상으로 오후 시간에 진행이 되고 일반신자는 화요일부터 금요일에 수도회에 따라 진행이 됩니다. 토요일과 주일에도 시간대에 따라 가능합니다.

 

 

명동성당에서는 다양한 문화강좌도 열리고 있습니다. 오르간부터 향심기도, 꽃꽂이등 요일과 시간 그리고 등록비가 안내되어 있으니 관심이 있는 경우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자가용을 이용하지 않고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성당을 찾아가는 경우에는 대중교통으로 지하철과 버스를 이용이 가능합니다.

 

 

지하철을 이용하여 명동성당 가는길에는 2호선은 을지로역, 2,3호선은 을지로3가역 그리고 4호선은 명동역에서 각각 하차 후 도보 이동이 가능하고 버스를 이용하는 경우에는 지선부터 간선버스까지 예전 중앙극장과 롯데백화점 앞 또는 명동역 앞에서 하차 후 걸어서 이동을 할 수 있습니다. 명동성당 미사시간을 확인하면 주일이 아니더라도 평일등에도 가능하니 일정에 따라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저도 기회가 되면 부모님과 함께 방문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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