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이전에 단순 전화통화와 문자메시지만 사용을 할 때는 로밍을 하지 않았지만 지금은 데이터 중심의 사용의 스마트폰으로 변화하면서 이용방법도 달라지고 있습니다. 해외 여행을 갈 때 로밍 안하면 이용에 따라 큰 차이가 없지만 정보를 얻기 위하여 인터넷 연결이 필요할 때가 많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로밍 안하면 발생하는 상황에 대하여 로밍과 관련 된 요금 부과 방식을 참고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kt에서 이해가 쉬운 내용이 있어 참고했습니다.



현재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다면 별다른 설정을 하지 않는 경우에는 자동로밍이 될 수 있으므로 사용을 원하지 않는다면 출국 전 비행기 이륙 전에 데이터와 로밍 차단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현지 도착 후 폰의 전원을 켜면 가장 먼저 외교통상부의 안내 문자를 받게 되는데 수신한 메시지는 요금이 발생하지 않으니 언제든지 메시지는 확인이 가능합니다.



별도 로밍을 위한 요금제에 가입을 하더라도 특정 국가에서는 우리나라와 다르게 통화 연결이 되지 않아도 통화 버튼 선택만으로도 요금이 발생 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경우에는 연결 이후부터 요금이 발생합니다.



서비스를 이용하거나 하지 않더라도 국내나 해외에서 걸려오는 전화를 수신하는 경우에는 국내 이용과 다르게 받는 사람에게도 요금이 청구가 되니 이 점을 특히 주의를 해야 하고 급한 전화가 아니라면 받지 않는 것이 맞다고 볼 수 있습니다.



반면 국내에서 해외에 있는 수신자에게 발신한 경우라 하더라도 국내 요금체계가 적용이 되기 때문에 걱정 하지 않아도 되지만 해외 출국 사실을 아는 경우에는 가급적이면 발신을 삼가하는 것이 예의라 할 수 있습니다.



지금은 많이 사용을 하지 않지만 국제전화카드의 경우에는 기본적인 발신에 따른 요금이 부과가 되므로 사요이 필요한 경우에는 일반전화를 활용을 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가급적이면 해외에서는 무료 와이파이를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장소가 제한이 된다는 점이 단점이지만 요금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이 가능하고 별도 데이터 차단을 하지 않는 경우에는 업데이트가 자동으로 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이로 인하여 요금이 발생하게 됩니다.



가장 많이 이용하는 각종 모바일 메신져와 소셜 서비스 이용 시에도 데이터가 필요하므로 이용을 하게 되면 데이터 사용이 되고 로밍 요금제를 사용하지 않는 경우에는 국내 대비 높은 해외 이용요금이 발생이 됩니다.





개인에 따라 활용도가 다르므로 정답이 없는 문제로 음성이나 데이터 이용이 필요하다고 판단 되는 경우에는 전용 요금제를 선택하여 이용을 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로밍 안하면 문자메시지 수신만 무료로 가능하고 필수적으로 데이터 차단 설정과 걸려오는 전화를 받지 않아야 요금이 전혀 발생하지 않는다고 할 수 있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