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외국에서 서브웨이를 처음 이용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 때는 패스트푸드점이라고 생각해서 들어갔다가 주문 할 때 진땀을 뺏던 기억이 납니다. 서브웨이 조합을 잘 해야 궁극의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다른 분들이 알려주는 서브웨이 조합의 경우에는 대부분 평타이상을 치는 경우가 많지만 안 먹거나 못 먹는 채소가 들어가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재료와 주문방법을 확인하고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매장에서 주문을 할 때 처음에는 익숙치 않아서 조금 당황스러울 때가 있습니다. 더구나 뒤로 줄이 길게 늘어서 있으면 조금 뻘쭘하기도 합니다.
서브웨이 주문방법에 대해서 먼저 확인하고 선택한 가능한 재료도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어울리는 조합은 서브웨이에서 추천하는 메뉴에 대해서 안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매장마다 조금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가장 일반적인 방법으로 안내하도록 하겠습니다. 메뉴를 선택하면 제조에 앞서 처음에 빵 종류를 선택을 합니다. 빵은 일반과 굽는 것으로 선택이 가능합니다.
그 다음에는 채소를 선택을 하는데 못 먹거나 피하는 음식이 없다면 그냥 전부 넣어 달라고 하면 됩니다. 제가 외국에서 주문 할 때는 영어도 짧고 채소 이름도 정확히 알지 못해서 그냥 에브리씽 앤 노 칠리라고 항상 주문했었습니다.
올리브와 할라피뇨 그리고 아보카도도 선택이 가능하고 좋아하는 채소는 더 넣어달라고 해도 됩니다. 그 다음 치즈를 선택을 합니다. 치즈도 체다치즈와 모짜렐라 치즈처럼 종류가 구분 되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소스 선택이 가능하고 중복하여 선택도 가능합니다. 고소한 소스 종류와 달콤한 소스 종류가 있고 대부분 익숙한 이름의 소스들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매콤한 소스와 새콤한 소스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주문한 메뉴에 어울리는 소스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고 특이한 식성이 아니라면 추천해주는 소스를 선택하는 것이 가장 무난한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서브웨이 조합에서 소스 선택 시 BLT에는 마요네즈와 머스타드 또는 렌치드레싱과 같은 추천소스가 있지만 결국에는 본인 입맛에 맞아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러 번 시도하여 본인에게 가장 잘 맞는 조합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