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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을 지키는 산으로 관악산과 함께 유명한 청계산의 경우에는 4개의 행정지역에 걸쳐 있고 도심 가까이에 있어서 많은 분들이 찾는 산입니다. 4개의 지역에 걸쳐 있기 때문에 청계산 등산코스도 지역마다 다르게 아내가 되고 있습니다.





산은 하나이기 때문에 청계산 등산코스 중에 중간부터 겹치는 경우가 많지만 서울의 서초구구와 경기도 성남과 과천 그리고 의왕시에서 소개하는 코스에 대해서 각각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서울에서는 서초구에서 4개의 입구에서 5개의 코스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평균 거리는 약 3km 정도로 최대 2시간 20분 정도 소요가 됩니다.





참고로 안내되는 코스는 해당 자치단체에서 안내하는 코스로 지자체의 홈페이지를 각각 참고를 했습니다. 중복 되는 코스도 있을 수 있으니 이점에 대해서는 양해부탁드립니다.



서초구에서 이용 가능한 코스는 원터골 또는 청계골 입구 그리고 개나리골 입구, 양재 화물터미널에서 각각 출발이 가능한 코스로 전 코스가 매봉까지 이어집니다. 버스 이용 시 4432번을 이용하면 입구마다 하차가 가능합니다.



경기도 과천시에는 대공원역 또는 과천역 그리고 정부과천청사역에서 각각 하차하여 출발을 할 수 있습니다. 매봉에서 절고개를 넘어 코스를 계속 이어 갈 수 있습니다.



의왕시에서 안내하는 코스는 3개의 코스로 이루어져 있고 포일2지구와 청계사입구에서 출발을 하는 코스입니다. 3시간에서 8시간이 소요 되는 코스로 인덕원역 2번 출구에서 10번 또는 10-1번 마을버스를 이용하면 청계사 주차장에서 내릴 수가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성남시에서 안내하는 청계산 등산코스입니다. 4개의 코스로 옛골 시계와 인능산 시계 입구부터 출발하는 코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4개의 출발 지역이 있다는 것은 4개의 지역으로 하산이 가능하다는 뜻도 됩니다. 정해진 코스가 아니더라도 출발과 하산 지역을 달리 설정하고 이용해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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